대표 : 유석영
사회적협동조합 구두만드는풍경은 자주적인 조합 활동을 통한 장애인복 지 향상, 선한 가치의 창출과 나눔을 이념으로 청각장애인들이 가진 고도 의 집중력과 세밀한 손작업 능력을 바탕으로 장애 특성에 맞는 직무·직능 교육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며, 현재 외국에 수주를 주고 있는 수제화 기술을 국내에 전수 하여 질 좋은 맞춤형 수제 구두를 생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습니 다.
‘문재인 대통령 구두’로 유명한 ‘구두 만드는 풍경’은 지난 2010년 파주에서 장애인 수 제화 제조업체로 문을 열었지만, 장애인 회사라는 편견 때문에 경영난을 겪다 2013년 폐업. 폐업 4년 반 만인 2018 2월, 중원구 상대원동에 공장을 차림. 이곳에서 성남지역 청각 장애인 7명이 구두를 직접 제작중.